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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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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3

[오피셜] 키엘리니, 은퇴 선언..."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렬한 여행이었습니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은퇴를 선언했다.키엘리니는 13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당신(축구)은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렬한 여행이었습니다. 당신은 나의 전부였습니다. 당신과 함께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길을 여행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장을 시작하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삶의 더 중요하고 흥미로운 페이지를 써야 할 때입니다"라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다.키엘리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베테랑 수비수다. 200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키엘리니는 피오렌티나를 거쳐 2005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경력 초반에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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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27
회원사진 mokpung 2022-10-27

[이장면]스팔레티가 자랑하고 키엘리니가 칭찬한 김민재 축구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먼저 물었습니다.“키엘리니, 김민재 봤어요? 이 선수는 괴물입니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 몰리면 두 배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아주 강합니다.”유벤투스에서 뛰다 지금은 미국 LA갤럭시에 몸담고 있는 수비수 키엘리니는 화답했습니다."정말 인상 깊어요. 그는 놀라운 자질을 가지고 있어요,“이탈리아 언론은 이 대화를 있는 그대로 내걸었습니다. 나폴리 스팔레티 감독이 레인저스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3대0 승)를 마친 뒤 '스카이 스포츠' 해설가로 나선 키엘리니와 주고받은 내용입니다.이탈리아 대표로 수비를 이끌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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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01

'Here We Go' 키엘리니, '17년 헌신' 유벤투스 떠나 LAFC 이적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 앤젤레스(LA) FC 이적을 완료했다.유벤투스의 레전드다. 2005-06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키엘리니는 2006-07시즌부터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당시 유벤투스는 칼치오폴리로 인해 세리에 B로 강등됐었는데 키엘리니는 팀에 남으며 승격을 이끌었다.이후 세리에 A의 2010년대를 주름잡았다. 유벤투스는 2011-12시즌을 시작으로 2019-20시즌까지 전무후무한 세리에 A 9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키엘리니는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많은 선수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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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12

키엘리니, 유니폼 벗는다..."17년간 행복했다"

키엘리니가 17년 만에 정든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벗기로 결정했다.유벤투스의 수비수 조르지우 키엘리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나기로 발표했다. 2005년 피오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합류한 키엘리니는 세리에 A 우승 9회와 코파 이탈리아 우승 5회에 크게 일조했다.특히 2011/12시즌 첫 리그 우승 이후 2021년 인터 밀란이 스쿠데토를 차지하기 전까지 리그 9시즌 연속 우승을 기록한 키엘리니는 "지난 10년은 환상적이었다. 이제는 다른 선수들이 해내길 바라겠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12일(한국시간) 메디아셋과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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