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역대 최다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를 구성하는 등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총력을 쏟고 있다.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13일(한국시간)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에 2명의 분석 스태프가 합류했다. 이에 따라 역대 대표팀 중 가장 많은 스태프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두 분석관은 이번 대회에서만 한국팀 일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새롭게 합류한 포더링햄 마크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지도자 P라이센스를 보유한 분석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