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7, 나폴리)를 향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치오 나폴리24'에 따르면 우발로 리게티는 '텔레보메로' 방송에 출연해 나폴리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나폴리를 칭찬하면서 김민재와 '전임자' 칼리두쿨리발리를 비교하기도 했다.쿨리발리는 나폴리에서 8시즌을 뛴 전설적인 수비수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떠났지만, 나폴리 팬들은 그의 빈 자리를 잊은 지 오래다. 바로나폴리에 합류하자마자 '월드 클래스' 수비수로 발돋움한 김민재의 활약 때문이다.이미 많은 이들이 김민재를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