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근접해 자국 선수의 체력을 비축하고자 하지만, 실질적으로 출전 여부에 관련된 요청이 수락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출신 폴 로빈슨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월드컵에 앞서 선수들의 출전 여부에 대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이 약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컵 개막에 앞서 마지막 점검과도 같았던 9월 A매치 경기들이 마무리되고 있다.이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