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 트라오레는 토트넘이 아닌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울버햄튼 윙어 트라오레를 위한 영입 계획을 준비 중이다. 이제 아다마가 토트넘행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는 토트넘보다 더 좋은 조건을 내걸었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2400만 유로(약 322억 원)를 제의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보다 좋은 3500만 유로(약 471억 원)를 준비 중이다. 다만 이번 시즌은 임대로 데려오고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시키겠다는 계획이다.원래 아다마는 토트넘행이 제일 유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