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또 시즌 중 새 감독을 만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경질설이 제기되면서다. 콘테 감독도 “자신의 미래를 성찰하고 있다”고 말했다.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9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은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하나”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도 여전히 토트넘과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시즌이 끝나기 전 토트넘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토트넘이 콘테 감독을 교체한다면 3시즌 연속 시즌 중 경질이다. 2020-2021 시즌에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시즌 중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