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엇박자를 낸 '콘테 사인' 이반 페리시치(34)가 결국 토트넘을 떠난다.이탈리아의 '인터 라이브'는 11일(현지시각) '페리시치가 인터 밀란 복귀를 노리고 있다. 토트넘과 2년 계약을 한 그는 1년 일찍 계약을 끝내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페리시치 뿐이 아니다.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이별한 토트넘도 페리시치와 더 이상 동행할 뜻이 없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인터 밀란의 센터백 스테판 더 프레이와의 현금을 얹어 페리시치와 '스왑딜'을 하는 것이다. 토트넘은 트레이드가 여의치 않을 경우 합의하에 상호 계약을 종료하는 방법도 고려
지난 시즌 중도 부임해서 기존 자원들에 겨울에 데려온 클루셉스키+벤탄쿠르로 대성공을 거둬놓고이번 시즌 좋았던 걸 싹 다 갈아 엎어서 팀을 망쳐놓은 콘테나....포체티노와 아이들이 있었을때 제대로 지원을 해줘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어야 할 타이밍을대출받아 새구장 건립이라는 걸로 날려버리고 소극적인 투자만을 하다가팀을 이지경까지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리빌딩을 할 생각은 안하고 매번 이름값 있는 감독 한명으로 떼우려고 하는망할 구단주와 보드진들....전부 문제지 문제!! 토트넘은 무관의 저주를 깨긴 커녕....이대로면 장기간 암흑기가 도래
토트넘이 천신만고 끝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올랐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마르세유는 전반 추가시간 찬셀 음벱바 헤더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였다.토트넘은 후반 9분 클레망 랑글레가 이반 페리시치의 프리킥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종료직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극장골을 터트리며 대세를 갈랐다.토트넘은 비기기만해도 조별리그를 통과가 가능했다
투헬과 콘테의 기자회견만 봐도....투헬의 첼시는....비겼지만 진 것 같은 분함이 느껴지고...콘테의 토트넘은 비겼지만...이긴 것 같은 기쁨과 여유가 느껴져서 ....대만족!! ㅋㅋㅋ
와우~ 페리시치가 좌측 윙백으로 나와서 보여줄 흥민이와의 조합이 어떨지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잉~~!!이제 우측 윙백만 좀 어떻게 구해보자!
안토니오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지휘봉을 잡는다. 적극적인 투자를 약속한 토트넘은 벌써부터 바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해 텔레그래프 등 현지 매체는 28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을 만나 팀 잔류를 약속했다. 계약 연장은 아직 미지수지만 콘테 감독은 현재 토트넘과 2023년까지 계약을 한 상태다. 또한 현재 계약에는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콘테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과 시즌 막판 구단에 꾸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