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활약 중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리그에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다.배준호는 30일(한국시각) 영국 킹스턴 어폰 헐의 MKM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23~2024 챔피언십 39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도우며 스토크 시티의 2-0 승리에 기여했다.1-0으로 앞선 후반 26분 교체 출전한 배준호는 후반 추가시간 정확한 패스로 키야나 회버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4호 도움이다. 34~35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봤던 배준호는 4경기 만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할 23명의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카타르 도하(4월16일~)에서 개최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참가할 올림픽대표팀 23명 엔트리를 발표했다.대부분 최근 사우디서 펼쳐진 서아시아연맹 U-23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선수들로 구성됐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 미드필더 배준호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 수비수 김지수, 스코틀랜드 셀틱 공격수 양현준 등 유럽파도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지수와 양현준
국제축구연맹(FIFA)이 26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과 북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 개최를 공식 취소했다.FIFA는 24일 “일본과 북한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취소했다. 이번 일정은 재조정되거나 다시 치러지지 않는다”며 “북한이 대체 경기장은 물론 연기에 따른 새로운 경기 날짜를 마련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FIFA는 북한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한편 이번 ‘평양 원정’ 경기를 일본의 3-0 몰수승으로 확정했다.일본은 평양 원정 없이 승리를 따내면서 승점 12를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 결과가 발표됐다. 아시아 예선은 다음 달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어 예선 최종순위에 따른 조 편성만 우선 확정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최상의 시나리오는 최종예선 1위 통과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한국시간) 오는 7월 프랑스 파리 등 7개 도시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올림픽 본선은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시아를
헨트는 유로파리그 PO 1차전 홈경기에서 0대2로 졌네요!과연 2차전 원정에서 뒤집을 수 있으려나요..
담주 화요일 마지막 UAE 원정경기도 잘 잡아내서 A조 1위로 깔끔하게 최종예선 마무리하고다시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시즌 잘 치르길 응원합니다!!!모든 선수들 홧팅!!
전반 0-0 으로 끝나면 후반전 불안한데...라고 하는 찰나에...전반 종료 직전 흥민이의 무회전 중거리 슛이 들어가면서1-0 으로 끝냈네요!!저번 이란 원정 때처럼 통한의 동점골 먹히지 말고후반에도 집중해서 한골 이상 더 넣어줬음 좋겠네요!!이란 잡아 보자! 가즈아!!!
호주가 오늘 일본과의 홈경기에서 일본을 잡지 못하면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은 물거품이 되죠(대륙간 PO에 갈 수도 있긴 하지만..)그래서 오늘 호주는 무조건 일본을 잡아야만 하는 경기라서..흥미진진하겠네요...호주가 오늘 일본 잡고 마지막 사우디와의 원정경기에서 사우디도 잡아야 골득실로 일본을 제끼고 본선 진출을 할 수가 있는....아주 고난이도 여정인데...과연...중계는 tvN SHOW 채널에서 해주네요 ^^
출전 불가된 선수들은 많지만....주전 자리 구멍은 황인범 자리 1자리뿐...하지만 그 자리가 마땅한 대안이 없는 한국과...출전 불가된 선수가 한국보단 적지만....전부 핵심 주전들인 이란.....뭐 어찌됐든 지긋지긋한 이란전 무승의 저주를 이번에 좀 깨보자!!만원 홈 관중 앞에서 최종예선 성적에 신경 쓸 필요 없는 오늘 경기 무조건 잡아보자!! 제발!!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