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는 누구일까?‘풋볼 365’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공격수들을 순위를 매겨서 발표했다. 놀랍게도 16골로 득점선두인 엘링 홀란이 최고 공격수가 아니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선수들이 실제로 넣은 득점에서 올 시즌 기대골수를 뺀 차이가 순위의 기준이다. 선수가 예상보다 더 많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는 뜻이다.그 결과 12골, 6도움의 손흥민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실제 골은 12골이지만 기대골이 7.1골이다. 그 차이가 +4.9로 매우 높았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부진
영국 현지도 황희찬(27·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맹활약에 푹 빠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희찬의 올 시즌 기록을 깜짝 조명했다.지난 두 시즌과 올 시즌 기록을 비교했다. 미친 수준의 상승세다. EPL 사무국에 따르면 황희찬은 2021~2022시즌, 2022~2023시즌 동안 57경기에 나서 8골을 기록했다. 경기 당 0.14 득점을 올린 셈이다. 기대 득점 값은 7.34로 실제 득점과 거의 일치했다. 유효 슈팅 19개 중 8개가 득점으로 연결됐다.올 시즌은 E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 못하면 돌아올 생각하지 말고 바로 그자리에서 사임해라 클린스만아!!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5년 재계약에 성공한 황희찬이 축구통계사이트의 패널이자 영국 유력지 저널리스트가 선정한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황희찬은 지난 22일 울버햄프턴의 연봉 3배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2026년 6월까지였던 기존 계약 대신 2028년 6월까지인 계약서에 사인했다.구단은 "울브스 득점왕 황희찬이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028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클럽에 자신의 미래를 약속했다"라고 알렸다.황희찬과 재계약을 체결한 후 맷 홉스 울버햄프턴 단장은 그를 붙잡아 둔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골 전환율을 보여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프리미어리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황희찬은 올 시즌 득점 선수권 선수들 중 골문 앞에서 가장 깔끔하다"라며 황희찬의 골 전환율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5골 이상 득점에 성공한 선수들 가운데 슈팅 대비 득점 전환율이 무려 41.7%를 기록한 황희찬이 1위를 차지했다.황희찬에 이어서 뉴캐슬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33.3%), 토트넘 주장 손흥민(26.1%)이 2위와 3위에 자리했고, 프리미어리그
황희찬(27‧울버햄튼)이 몸값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현지시각으로 9일에 프리미어리그(PL) 몸값 최신화를 완료했다. 매체는 지난 9월 말부터 유럽 주요 리그의 가치를 업데이트하고 있고, PL은 4번째에 해당했다. 앞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11일), 스페인 라리가(13일), 프랑스 리그앙(16일), 독일 분데스리가(18일)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울버햄튼 소속의 '코리안리거' 황희찬이 몸값 상승을 이뤄냈다. 기존 1,200만 유로(약 170억 원)였던 황희찬은 600만 유로(약 85억 원)가 올
역시 흥민이 빼고는 내가 경기를 안봐야 골을 넣는 구만...암튼 최근 교체로만 나오다가 올만에 선발로 다시 나와서 골맛을 보다니...팀 공격력이 너무 안좋아서 계속해서 공격수 영입만 포화상태로 하는 바람에이번 여름 선수단 정리가 절실한 울버햄튼이기에 최근 희찬이도 매각 대상이라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는데..울버햄튼을 떠나게 되든 남게 되든 간에....이렇게 골을 넣어주면..최고지!!이미 아무런 동력도 없이 맛이 가있는.....아스날과의 시즌 최종전에서도 골 한번 더 넣어보자!홧팅!
황희찬(26·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최고 평점을 받았다.울버햄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컵 4라운드(16강) 질링엄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승리의 일등 공신은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한 황희찬이었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출전 10분여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후반 31분 울버햄튼의 코너킥 상황에서 질링엄 수비수 체이 알렉산더가 슈팅을 시도하는 황희찬을 잡아끌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