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챔스티켓을 못따낸 거 보다...아시안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는 커녕 폭망한게 더 뼈아프게 느껴졌던시즌였네요! 에휴....흥민아 정말 이번시즌 고생 많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023-24 시즌이 이제 거의 끝나간다. 오는 20일 20개팀이 벌이는 10경기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거의 우승은 맨체스터 시티로 기울어졌다. 전무한 리그 4연패이다.폐막을 앞둔 EPL 이번시즌을 결산하면서 영국의 레전드 선수 겸 방송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개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가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최고의 팀을 선정했다. 그런데 EPL 팬들이 화가 났다. ‘어이없는’ 선발이 있었다는 이유에서다.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에서만 뛴 레전드이다. 주로 수비수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다. 개리 네
조제 무리뉴 전 AS로마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극찬하면서 "최고의 팀에서 뛰며 우승할 자격 있다"고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직설적인 조언을 남겼다.무리뉴 감독은 최근 EA스포츠 FC 온라인과 인터뷰를 했다. 여기서 축구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한 그는 손흥민 이야기를 꺼내며 극찬했다.무리뉴 감독은 누구보다 손흥민을 잘 아는 지도자다. 그는 지난 2019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손흥민을 직접 지도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그는 "난 손흥민이 한국 최고 선수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세계
율리안 브란트는 10년 전 자신을 따뜻하게 챙겨준 손흥민을 잊지 않고 있었다.도르트문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란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브란트는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만났던 동료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브란트는 어릴 적부터 독일에서 엄청난 재능으로 주목을 받은 선수였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성장해 2013~2014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1군에 데뷔했다. 레버쿠젠에서 차츰 성장한 브란트는 2016년 독일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2018~2019시즌 레버쿠젠에서 독일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을 모아 베스트 10을 공유했다.10위는 손흥민이었다. 매체는 "지난 시즌 이례적으로 부진했던 손흥민은 올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상승세를 탔다. 여러 득점 가운데 몇 골은 빅매치에서 나왔다. 그는 리그 최고의 포워드 가운데 하나다"라며 극찬을 보냈다.토트넘 훗스퍼는 3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안방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P
'손톱'으로 나선 손흥민이 리그 13호골을 폭발시켰다.토트넘이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쐐기골을 앞세워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울버햄턴전에서 1대2로 패했던 토트넘은 2경기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 50 고지를 밟았다. 15승5무6패, 승점 50으로 4위 애스턴빌라(승점 52)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 크리스탈팰리스는 7승7무13패(승점 28)로 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前) 캡틴' 기성용이 손흥민과 이강인이 갈등을 봉합한 것에 대해 흐뭇함을 드러냈다.21일(한국 시간) 이강인과 손흥민은 각각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갈등 관련 사과문 및 입장문을 게재했다.이날 오전 이강인은 먼저 인스타그램에 '탁구 사태' 관련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게시물)에 사과문을 올렸다가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받았던 일을 의식한 것인지, 이번에는 자신의 피드에 사과문을 게시했다.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는 누구일까?‘풋볼 365’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공격수들을 순위를 매겨서 발표했다. 놀랍게도 16골로 득점선두인 엘링 홀란이 최고 공격수가 아니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선수들이 실제로 넣은 득점에서 올 시즌 기대골수를 뺀 차이가 순위의 기준이다. 선수가 예상보다 더 많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는 뜻이다.그 결과 12골, 6도움의 손흥민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실제 골은 12골이지만 기대골이 7.1골이다. 그 차이가 +4.9로 매우 높았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