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뛰어난 활약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뮌헨은 조별리그 6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조 1위를 기록했고 맨유는 1승 1무 4패(승점 4점)로 최하위를 기록, 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도 좌절됐다.[프리뷰]뮌헨은 이번 시즌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목표로 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
스즈키 자이온(21·우라와 레즈)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7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입단 제의를 사양했다. 잉글랜드는 유럽리그랭킹 1위로 평가되는 메이저 무대다.일본 일간지 ‘스포츠 닛폰’은 25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하여 “스즈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 오퍼에 마음이 흔들렸지만, 최종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쳤다”며 보도했다.영국 신문 ‘더선’은 지난 8일 “맨유가 스즈키를 안드레 오나나(27·카메룬) 백업 골키퍼로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 닛폰’에 따르면 맨유는 2017년 포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와 작별했다.맨유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가 떠난다.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그가 12년 동행을 마쳤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단 한 경기라도 뛰기 위해선 엄청난 실력과 인성이 필요하다. (데 헤아가) 12년 동안 545번 출전한 건 특별한 업적이다. 특히 모든 경기에서 주목을 받는 골키퍼 포지션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라며 찬사를 보냈다.그러면서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각각 네 차례씩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건 데 헤아
전 세계 프로축구 클럽 가운데 가치가 가장 높은 팀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집계됐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 베스트 30순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60억 7천만 달러(약 8조136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이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의 구단 가치는 51억 달러로 평가됐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2019년부터 2020년 레알 마드리드, 2021년 FC바르셀로나, 2022년과 올해 다시 레알 마드리드 등 최근 5년 연속 이
팀의 완패 속에서도 빛나는 이름이 있다. 바로 이강인(마요르카)이다.마요르카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메리아의 파워 호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알메리아와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알메리아의 라자루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너졌다.승점 44점의 마요르카는 리그 12위를 유지했고, 승점 39점을 챙긴 알메리아는 16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이강인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후반 25분 교체 아웃됐다. 골과 도움은 없었지만 이강인은 특유의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마요르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진정한 강호로 거듭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이다.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백의 개혁이 핵심 중 하나다. 현재 맨유의 센터백 라인은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다. 이중 핵심 주전인 바란과 마르티네스는 잔류하고, 매과이어와 린델뢰프의 교체를 추진한다.당초 많은 현지 언론들이 매과이어의 방출을 기정사실화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린델뢰프 방출설 역시 커지고 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를 원하고 있는 이들의 프로필이 공개됐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5명의 진지한 입찰자들이 맨유를 구매하기 위한 전쟁에 등장했다. 카타르 개인 투자자 그룹이 맨유를 완전 인수하려는 시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입찰이 일부 진행된 상태에서 카타르 개인 투자자 그룹은 라이벌 그룹 4개와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맨유는 지난해 11월 "이사회는 구단의 전력적인 대안을 찾기 위한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이는 맨유의 미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경기력과 상업
중동 카타르 투자자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입찰 준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카타르 투자자들이 며칠 안에 맨유 입찰에 나설 예정이며 어떤 경쟁자와도 붙어도 승리할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들은 맨유를 다시 정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에게 전폭적인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태세를 갖췄다고 덧붙였다.맨유는 지난해 11월 구단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성명을 낸 바 있다. 맨유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 인수 금액을 60억 파운드(약 9조
이번 라운드 다른 빅경기 였던 리버풀vs첼시 경기는 두 팀이 이번시즌 얼마나 좋지 못한지를 그대로 여실히 보여줬었는데...아스날 vs 맨유 경기는 전통적인 라이벌이기도 하고 이번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성적도 좋은 두 팀간의 대결이다 보니경기가 골도 많아 나오고 재밌었나 보네요! 이경기를 봤어야 했는데...연휴라 정신이 없다보니 놓쳐버렸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