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가 소속팀 버밍엄 시티에서 맹활약하며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할 A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기세를 올렸다.버밍엄 시티는 13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0대1로 패했다.버밍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제이 스탠스필드, 조던 제임스, 알렉스 프리처드, 고지 미요시, 백승호, 안드레 더젤, 리 뷰캐넌, 마크 로버츠, 엠마뉘엘 아이부, 에단 레어드가 선발로 나왔고 존 러디가 골문을 지켰다.경기는 버밍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됐다.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일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올 시즌 전반기 일정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선 김민재를 포함해 케인, 무시알라, 자네가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케인(바이에른 뮌헨), 보니페이스(레버쿠젠
이강인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답답했던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력에서도 단연 빛났다.PSG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에서 로리앙과 0-0으로 비겼다. 우선 PSG는 1무(승점 1)로 5위에 위치했다.[선발 라인업] '이강인 선발 출격!' 하무스-아센시오와 공격 삼각편대 구축파리 생제르맹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다닐루 페레이라, 아치라프 하키미가
나폴리 핵심 수비수 김민재(27)가 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 수비에서도 견고했다. 행운의 자책골까지 더한 나폴리가 승점 3점을 추가해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나폴리는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레체 비아 델 마레에서 벌어진 세리에A 레체전서 디로렌조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로 2대1 승리했다.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라치오(승점 55)와의 승점차는 무려 19점이다. 통계사이트에선 나폴리의 이번 시즌 우승확률을 99%로 보고 있다.홈팀 레체는 전반 8분 마레의 슈팅이 나폴리 수문장
이강인(마요르카)이 동점골을 뽑아 소속팀 마요르카의 패배를 막았다. 이강인은 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새해 첫 골이다. 일본 출신 구보(소시에다드)는 조커로 들어왔지만 시간이 짧아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다.마요르카는 1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오 마요르카 산 무이에서 벌어진 프리메라리가 벌어진 홈 경기서 1대1로 비겼다. 마요르카는 최근 2연패 후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은 32점. 소시에다드는 승점 45점.마요르카는 5-3-2 전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이강인-카데웨어, 허리에 로드리게스-바바-갈라레타, 수비라인에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