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됐다.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일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올 시즌 전반기 일정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선 김민재를 포함해 케인, 무시알라, 자네가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케인(바이에른 뮌헨), 보니페이스(레버쿠젠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단 후 최고의 경기였다. 독일 언론들도 김민재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김민재는 18일(한국시간)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슈투트가르트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맞대결에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팀은 해리 케인의 멀티 골에 김민재 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직전 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1-5 대패를 당해 체면을 구겼던 뮌헨은 곧바로 완승을 거두며 하락세
김민재가 뛰어난 활약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뮌헨은 조별리그 6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조 1위를 기록했고 맨유는 1승 1무 4패(승점 4점)로 최하위를 기록, 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도 좌절됐다.[프리뷰]뮌헨은 이번 시즌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목표로 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
나폴리 핵심 수비수 김민재(27)가 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 수비에서도 견고했다. 행운의 자책골까지 더한 나폴리가 승점 3점을 추가해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나폴리는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레체 비아 델 마레에서 벌어진 세리에A 레체전서 디로렌조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로 2대1 승리했다.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라치오(승점 55)와의 승점차는 무려 19점이다. 통계사이트에선 나폴리의 이번 시즌 우승확률을 99%로 보고 있다.홈팀 레체는 전반 8분 마레의 슈팅이 나폴리 수문장
김민재가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나폴리의 무실점 무승부를 이끌어냈다.나폴리는 2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랑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 경기에서 피오렌티나와 0-0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1, 2라운드에서 모두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리던 나폴리는 리그 강팀 피오렌티나를 만났다. 앞선 라운드에서 엘라스 베로나, 몬자는 모두 약팀으로 평가받는 팀이었기에 피오렌티나전이 올 시즌 나폴리의 전체적인 경기력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피오렌티나는 역시 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