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국민 안심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권역별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해수부는 12일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소통계획을 발표했다.과학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해수부는 먼저 신설한 수산물 안전관리과를 중심으로 운영됐던 기존 조직을 국민 안심 상황관리반으로 확대 개편했다.국민 안심 상황관리반은 수산정책실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안전관리, 안전소비, 국민소통 등 주요 분야별로 7개팀을 구성해 활동할 계획이다.철저한 안전관리,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