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센터백 영입 후보를 새롭게 설정했다.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이어 조나단 타(27, 레버쿠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다. 리그 10라운드까지 무패행진을 달리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아스널을 제치고 당당히 선두를 달렸다.상승세가 지속되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최근 치러진 리그 6경기에서 1승 1무 4패에 그쳤다. 충분한 승점을 쌓지 못한 탓에 순위는 5위까지 추락했다.수비 불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