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엔소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했다.3일(한국시간)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이 남자 1군 감독이 됐다는 소식을 전해 기쁘다. 2024년 7월 1일부터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구단은 감독과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첼시는 이번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만족스럽지 못한 시간을 보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예상보다 더디게 첼시에 적응하며 어려움을 겪었고, 시즌 막판 리그 5연승으로 반등하며 리그 6위를 차지했지만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하면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키어런 맥케나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입스위치타운과 성공신화를 이어간다.31일(한국시간) 입스위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맥케나 감독과 새로운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해 기쁘다. 22년 만에 구단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올리며 연속 승격을 만든 맥케나 감독은 2028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맥케나 감독은 자신의 첫 1군 감독 경력을 화려하게 빛냈다. 2021년부터 입스위치 지휘봉을 잡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리그1(3부)에서 2위를 차지해 팀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올린 데 이어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