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사령탑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후임자로 언급됐다.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위기에 빠졌다. 작년 9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돌연 경질된 뒤 첼시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은 고꾸라졌다. 최근 가진 7경기에서 단 1승(1무 5패)만 거뒀고, 직전 경기였던 맨체스터시티전은 무려 0-4로 완패했다.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위(승점 25)에 머물고 있다.첼시 팬들도 분노에 휩싸였다. 첼시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공식 채널에는 '포터 아웃'이라는 댓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