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승리하면서 하피냐(25)를 영입하는 분위기다. 이미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이적료 합의는 완료했으며, 개인 합의를 맺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영국 '디 애슬레틱' '텔레그래프' '더 가디언' 등 복수 매체는 29일(한국시간) "첼시가 하피냐 영입을 두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합의를 마치면서 영입이 거의 근접했다"며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870억 원) 수준이다"고 일제히 속보를 보도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