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의 공격수 안토니(22)가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토니를 영입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약스는 6800만 파운드(약 1085억 원)로 이적료를 책정했다"라며 "첼시도 영입전에 참여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안토니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약스가 맨유의 제안을 듣길 원한다"라며 "맨유는 올여름 영입이 아직 없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안토니를 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안토니는 브라질 출신의 윙어다. 지난 2021-22시즌 총 33경기서 12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