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던 레프트백을 하이재킹하기 직전이다. 브라이튼에서 두각을 드러낸 마크 쿠쿠렐라가 주인공이다.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첼시는 쿠쿠렐라를 하이재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쿠렐라와 개인 계약 조건에 완전히 합의를 이뤘다"라고 전했다.이어 "계약은 잠재적으로 승인됐으며, 첼시가 이적료에 동의하면 쿠쿠렐라는 수락할 준비가 되어 있다. 첼시와 브라이튼은 거래를 마무리 짓기 위해 오늘 다시 대화를 나눴다"라며 첼시가 하이재킹에 임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