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30)를 내보냈지만 첼시는 여전히 골치가 아픈 상황이다.첼시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첼시 뉴스’는 31일(한국시간) “로멜루 루카쿠가 이탈리아 AS로마로 임대를 떠나는 거래가 완료됐다. 하지만 이 이적으로 인해 첼시의 어린 선수들이 까다로운 입장에 처했다”라고 전했다.올여름 첼시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루카쿠가 결국 로마로 떠났다. 하지만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이기 때문에 내년 여름 그는 다시 돌아온다.첼시는 루카쿠를 완전히 판매하기 원했지만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이적이 여의치 않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