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첼시를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UCL 8강 2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4대0으로 승리하며 4강으로 향했다.첼시는 3-5-1-1 전형을 선택했다. 전반 압박을 강하게 하겠다는 뜻이었다. 케파가 골문을 지켰다. 찰로바, 티아고 실바, 포파나가 스리백을 구축했다. 중원은 제임스, 캉테, 엔조, 코바치치, 쿠쿠렐라가 배치됐다. 갤러거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지 않았다. 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파이브서티에이트'에 따르면 승리할 확률이 53%나 됐던 만큼 첼시(잉글랜드)를 손쉽게 격파하면서 두 시즌 연속 빅이어를 향한 여정을 순조롭게 이어갔다.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와 마르코 아센시오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3시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