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재건을 위한 두 번째 발걸음이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올 이적 시장 2호 영입을 알렸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야레알(스페인)과 니콜라 잭슨(22)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잠재력을 가진 유망한 공격수”라는 설명을 덧붙였다.구단이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다만 영국 BBC에 따르면 잭슨의 이적료는 3천200만 파운드(약 536억원)에 달한다. 눈에 띄는 것은 계약 기간이다. 첼시는 ‘세네갈 특급’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