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마지막회 [천무대]

역시 절권도는 유명세를 얻게 된게 이소룡이 창시했기 때문이지 그 무술 자체가 강력하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니라는 걸1차 대회 때도 어렴풋이 느꼈었지만...물론 이번 절권도 참가자가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라는 걸 감안하더라도이번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됐네요..우슈는 나름 중국의 전통 무술에 타 무술의 장점들을 혼합해서 나름 입식타격에서 인지도를 올렸다고는 하지만...지금처럼 무에타이나 킥복싱 선수들을 만나게 되면 접할 수 밖에 없는 뺨 클린치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다 라는게..좀 충격였네요!결승전을 입식 타격의 킥복싱과 MMA에 가

싸우다가 흥분해서 시멘트 바닥에서 싸우는 국가대표들 [천무대] ep05

역시 나의 우승픽! 삼보! 믿고 있었다규~스탠딩 타격과 그라운드 그래플링의 밸런스가 가장 잘 잡혀있는 삼보! 우승 가즈아!ㅎㅎ

체급믿고 깝치면 벌어지는 일..(122kg vs 78kg) [천무대] ep04

영상에 어느분께서 댓글을 다신 것처럼..우슈 팀장은 전략적으로 일부로 상대방에게 강한사람을 넣어서 본인팀이 이기면 상대 강한사람 2명은 자동 탈락+상대적 약체 3명이기되기도 하고 또 막상 져서 데스매치 가도 스스로 질 자신이 없으니 데스매치로 이기면 된다는 마인드로 접근한거 같다 라는 것에공감이 되네요!우슈 팀에 삼보 선수가 있었다라는게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확실히 주짓수를 상대로 이기는 방법은 한두번의 타격으로 K.O를 시키는 것 외엔 답이 업어 보이네요...그게 안되면 결국 그라운드로 끌려가게 되는데 주짓수 선수보다 그래플링이

길거리 싸움 짱이 만든 무술의 무서움..! [천무대] ep03

실전은 주짓수가 최강입니다 가라데는 약해요 [천무대] ep2

1편에서 신극진과 주짓수가 영구 탈락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네요..하긴 제대로 된 시합도 못해보고 떨어지는 건 말이 안되긴 했죠!경기를 보니 역시나 주짓수는 주짓수구나 싶었고....복싱선수는 정말 체중에서 나오는 맷집이 장난 아니네요...입식 타격 무술이 그라운드에 약한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신극진과 복싱의 대결에서 안면타격에 흔들리는 신극진 선수를 보면극진 가라데가 안면보단 너무 몸통 위주의 타격과 방어에 비중을 주어 수련을 하다보니 안면타격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게경기 중에 나오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그런

동양 무술 고수 얼굴을 피지컬로 부숴버린 122kg 백인 괴물 [천무대] ep1

지난 1회 대회때는 참가자도 4명으로 적었던대다가 처음 이런 컨텐츠를 제작해보다보니 어설픈 부분도 적지 않았고 내용도 늘어지는부분도 있었는데..이번 2회 때는 참가자가 무려 12명이나 되는데...6회 방송 분량에 참가자들의 시합을 다 담기는 힘들다보니 여러가지 룰들을 이용해서빠른 진행을 하려고 한 것 처럼 보이네요! 거기다가 일반적인 시합보단 뭔가 특색있는 룰의 시합과 구성을 넣어보려다 보니....논란이 될만한 부분도 있겠고 하지만....뭐 공식적인 시합이 아닌 유튭채널의 하나의 컨텐츠이니 재미로 보면 되겠죠!그나저나 제대로 된 시

폐공장에서 만난 12인의 무술 고수들..!(천무대)

출전 선수(택견, ITF태권도, 절권도, 극진가라데)도 적었고 경기에 여러가지 제약이 가해진 룰이기도 했었지만...그래도 나름 재밌게 천하제일무술대회 첫번째 편을 재밌게 봤었는데...이번 시즌2는 참가자들도 늘어나고 경기 룰도 좀 더 실전 같이 하게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