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7.3%로 나타났다.이는 직전 조사(1월 22∼26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1.1%p포인트(p) 오른 수치다.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0.6%p 하락한 59.4%였다.리얼미터는 "민생 현안을 논의한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