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이재규 감독 "'오겜'과 비교 부담돼, 뒤 잇는 작품 되길"[인터뷰S]

"넘사벽 '오징어게임'과 비교, 부담이지만"'지금 우리 학교는'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작품 공개 후 쏟아지는 호평을 접한 소감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을 잇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지난달 26일 공개 이후 6일까지 9일 연속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이재규 감독은 7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세계 1위를 기록한 성적에 대해

지우학 해외반응

넷플 1위 지우학 포인트

근데 빌런 이유미가 오징어겜에 나온거는 다 아심? 저는 오늘 알았어요

화제의 지우학 온조 vs 남라

VS어른들은 안보지만 지우학은 화제만발10~20대 그리고 해외에서는 지우학 열풍온조는 얼굴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박지후 지우학 찍을때 18살 저 인터뷰 지금은 20살남라는 99년생

지우학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해요.

오징어게임 이후 지옥이나 고요바다 이번 지우학까지다 괜찮은 작품들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다만 오겜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디테일 최고의작품이었기에 비교가 되고 기대 심리가 커져그 영향으로 평가가 더 냉정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구요.지옥같은 경우는 물론 괜찮은 작품이지만아쉽다는 평가를 했었는데 연상호 감독 특유의다소 억지스럽고 유치하게 느낄 수 있는연출을 싫어하는 개인적인 성향이 그런 평가를만든듯 합니다.지우학은 장르가 좀비드라마이니만큼 개인적으로좀 더 임팩트가 큰 장면이 많았으면했는데그러지 못했다고 느껴서 중간중간 지루했고

지우학이 넷플릭스를 살릴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에 40% 가까이 급락했었는데...오늘만 보면 7.8% 회복하고 최근 5일 기준 9.2% 회복.나스닥 전체적으로 회복세긴 하지만 지우학 효과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한국시장에 투자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