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6월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6월 15일 중국 항저우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 3-0으로 앞서 있던 후반 17분께 중국 수 하오양에게 실점했다.그런데 중계화면에 나온 '느린 그림'이 논란을 일으켰다. 크로스 과정에서 공이 골 라인을 벗어난 것이 잡힌 것이다. 하지만 주심은 득점을 인정했다.해당 경기에 비디오판독(VAR)이 없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 대회에서도 이와 같은 일을 막을 수 없게 됐다.지난 1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