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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路] > 중국축구의 에이스는 역시 심판이었습니다 > 산둥타이샨 하드캐리하던 최강희 감독을 열받게 만든 중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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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사건 중국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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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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