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본명 김석진)이 내달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24일 군에 따르면 진은 오는 12웛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할 예정이다. 진은 이곳에서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진은 이달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지난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현행 '병역법'상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대중문화예술인 중 문화훈장·포장을 받은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해 추천한 사람)로서 30
이기식 병무청장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 적용 문제는 신중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이 청장은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BTS의 병역 문제에 대한 입장이 그대로인지'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이 청장은 "(병역은)BTS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에 공통적인 것"이라며 "공정이라는 화두, 이것은 병역의무에 있어 불변의 화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렇게 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그는 병무 행정의 가장 큰 문제가 병역자원 감소라고 전제한 뒤 "어떻게 하면 좋은 병역자
슬슬 멤버들 군대도 다녀와야 하고....단순한 케이팝 아이돌로 남지 않고 ....오래 롱런하는 그룹으로 가기 위해 한템포 쉬는 거라서이번 선택이 올바른 방향인 것 같긴 한데....오로지 방탄 멤버들의 힘에 의해 이만큼이나 성장해온 하이브다보니....방탄 멤버들이 기존처럼 빡세게 많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면 거품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겠죠!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인 부동산 투자 전문가’ ‘10기 공인중개사’ 등으로 자신을 소개한 박종복씨가 공인중개사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13일 본지에 “박종복씨는 여러 방송에 나와 본인이 공인중개사라는 발언을 했고 여러 연예인을 언급하며 중개 보수도 받았다고 말해왔지만 민원이 제기돼 확인을 해보니 공인중개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어 “박종복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부동산 컨설턴트 회사에 중개보조원으로 등록돼 있었다”며 “공인중개사법상 중개보조원은 매물에 대한 안내, 가격 정보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