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과 결별하게 될까.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콘테 감독과 400만 파운드(약 64억 원)의 보상금을 두고 협상하고 있다"라며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임시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다니엘 레비 회장은 A매치 휴식기에 콘테 감독을 경질할 준비가 되었다. 현재 그의 경질 조건에 대한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콘테 감독은 연간 1,500만 파운드(약 240억 원)에 달하는 현재 계약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콘테 감독의 스태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