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레안드로 트로사르(브라이튼) 영입에 근접했다. 개인 합의가 이미 끝났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브라이튼의 레안드로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완전 영입 준비가 된 현상이 진행됐다. 개인 조건은 이미 합의가 끝났다"라고 전했다.트로사르는 지난 2019/2020시즌부터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8골 3도움, 올 시즌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의 상승세에 일조 중이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역할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