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 자칫하면 선수생명에 큰 지장이 갈 수 있는 부상을 당할 뻔 했다.21일 오후 8시 중국 선전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이 중국을 3-0으로 제압, 조 1위를 지켜냈다.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멀티골과 정승현의 헤딩골로 대한민국이 깔끔한 3-0 승리를 거뒀다.그러나 선제골 과정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수생명을 끝낼 수 있었던 위험한 장면도 있었다.전반 10분, 조규성과의 몸싸움 끝에 중국의 수비수 주천제가 땅바닥에 나뒹굴었다. 그 과정 속에서 주천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