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장병들의 경례를 받은 뒤 ‘부대 열중쉬어’를 하지 않은 채 곧장 기념사를 이어간 것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초보 대통령의 무지와 무능은 언제쯤 개선할 것이냐”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1일 취임 뒤 처음으로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제병지휘관인 손식 육군 소장의 경례를 받은 뒤 ‘부대 열중쉬어’라는 명령을 하지 않았다. 이에 손 소장이 직접 장병들을 향해 ‘부대 열중쉬어’를
내로남불...아니지 검로경불 오지네 오져!!니들 개검들은 집단이 아니라 개인이냐?아니면 개검은 무소불위의 신성한 집단이라 해당이 안되는거냐?국기문란은 니가 지금 대통령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자체가 국기문란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했다.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이 결정됐다.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