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의 주전 센터백 서명관이 조기에 대회를 마감했다.다만 서명관은 황선홍호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일정이 끝날 때까지 카타르에 남아 있을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21일(한국시간) "서명관이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더 이상 대회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라면서 "서명관은 대회가 끝날 때까지 팀과 함께할 예정이다. 8주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엑스포츠뉴스 4월21일 단독 보도).서명관은 지난 중국과의 2024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전
"일본, 아시안컵 8강 탈락 관심없다".일본은3일(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 1-2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이로써 4강 진출의 주인공은 이란이 됐다.강력한 우승후보끼리 맞대결이었다. 일본과 이란은 한국까지 포함해 '아시아 3대장'으로 뽑히는강팀이다. 실제로 일본은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이란은 21위로 아시아 국가 중 1, 2위를 다투고 있다. 한국이 23위로 3위에 올라 있다.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경기 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