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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26

소년체전 육상 여중부 3관왕 노윤서(김포 금파중) [영광의 얼굴]

“소년체전 3관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한국신기록 수립까지 도전하겠습니다.”26일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중부서 첫날 100m(12초17) 우승에 이어 200m서 24초63으로 금메달을 추가한 뒤, 1천600m 계주서도 경기선발의 마지막 주자로 뛰어 3분56초86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해 3관왕에 오른 노윤서(김포 금파중)의 우승 소감이다.노윤서는 “첫날 100m 부별 신기록을 목표로 했는데 생각보다 기록이 좋지 않아서 200m에서 24초대를 목표로 했고 달성하게 돼 기쁘다”라며 “계주에서 결승선을 통과할 때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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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04

여자 육상 경기에서 무려 15년만에 11초대 기록 나왔다! 실업 여자선수보다 빠른 육상 천재의 충격적인 등장! 금파중 노윤서가 보여준 막판 엄청난 파워!!

비인기 종목 중의 비인기 종목인게 육상인 현실인지라....비록 선수층이 얇다지만...가끔씩 좋은 인재들이 나오기는 하는데...그런 인재들이 세계무대까진 안바라고..아시아권에서라도 경쟁력을 갖출 정도로성장을 해줬으면 좋겠는데....현실은 나이를 먹으면서 오히려 본인의 기록이 떨어지거나 정체되는게 대부분이니....참!몇년전 여자 중학교 400m 기록을 압도적으로 깨면서 육상 기대주로 등장했던 양예빈 선수도 고등학교 시절 부상과 슬럼프로하향곡선을 그리다가 성인무대 진출해서 올해 기록들을 보면....한숨만...부디 육상계 꿈나무들이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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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26

기영난 이미 배윤진을 넘었다! 여중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영난의 무시무시한 성장속도! 이미 배윤진 1학년 기록은 가뿐하게 넘어버렸다니! 이제 남은건 여중부 신기록 달성뿐!

초등학교 시절....또래 친구들보다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왜소한 체격임에도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던 기영난 선수인데...중학교 1학년이 되니 조금은 키가 큰거 같은데....앞으로 얼마나 키가 클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타고난 재능이야 확실한 선수인데...피지컬 차이로 늘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중학교, 고등학교 시기에 부디 다른 선수들 정도만큼만이라도 피지컬적인 성장해주면....여자 단거리의 기대주가 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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