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축구 게임의 부상 목록에 하나를추가해야 될 것 같다.벼랑 끝에 몰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로 바이러스로 빅매치에 결장하면서 팀에 민폐를 끼쳤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래시포드가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 결장한 이유는 심각한 질병이 맞다. 바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라면서 "그는 리버풀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돌아왔으나 출전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맨유는 지난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
끝내 감독과 화해는 없을 듯하다. 제이든 산초(23)의 이적이 구체화되고 있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산초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사이는 더 나빠졌다. 꾸준한 출전을 위해 1월 이적시장에 떠날 것이다. 임대 이적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지만,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친정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은 쉽지 않은 듯하지만,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에딘 테르지치 도르트문트 감독은 꾸준히 산초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도르트문트는
지난 4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세비야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후반 막판 그는 쓰러졌다. 일어나지 못해 세비야 선수의 부축을 받고 겨우 그라운드를 벗어났다.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나가던 그는 얼굴을 감싸고 펑펑울었다. 자신의 부상정도를 짐작했기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경기 후 25살의 수비수는 보호용 장화를 신고 목발을 짚고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예상대로 부상 부위는 심각했다. 중족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전 공격수 안토니의 폭행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맨유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에 대한 구단의 성명"이라며 안토니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안토니는 최근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4일 "안토니의 전 여자친구 가브리엘라 카발린이 가정폭력, 신체 상해 및 위협 혐의로 안토니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카발린은 브라질 내에서 유명한 DJ이자 SNS 팔로워 숫자가 48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다. 그
드디어 '계륵' 해리 매과이어(30)가 맨유를 떠난다.9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맨유 전문기자인 로리 휘트웰은 '맨유가 웨스트햄과 매과이어 이적료로 3000만파운드(약 500억원)에 합의했다. 개인적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이어 '매과이어는 맨유에 잔류하길 원했지만, (확연히 줄어든) 선발 출전수로 이적을 해야 함이 증명됐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경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어, 웨스트햄에서 경력을 다시 살리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유럽이적시장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드윈 반 데 사르(52)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네덜란드 '데 텔라그라프'는 8일(한국시간) "반 데 사르가 크로아티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뇌출혈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금요일 오후에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중환자실에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아약스는 구단 채널을 통해 "반 데 사르는 뇌출혈을 입었다. 그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다.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면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아약스의 모든 사람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반 데 사르는 1990년대와 200
시즌이 끝나면서 김민재의 이적설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에 기고한 기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력 강화의 주요 목표로 나폴리의 센터백 김민재를 지목했다. 그의 방출 조항은 7월에 유효하며, 맨유는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김민재 모시기에 나설 예정이다. 로마노 기자는 "뉴캐슬 또한 김민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김민재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대체 옵션을 찾기 위해 프랑스 시장
'괴물' 김민재(나폴리)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김민재를 주목하는 눈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17일(한국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맨유의 타깃은 김민재는 올 여름의 바겐세일'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포브스는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5500만에서 6500만달러가 될 것이다. 이는 역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센터백 이적료 중 10번째 정도 금액이지만 김민재의 가치를 생각하면 좋은 거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 능력이 좋고, 공을 가로챌 줄 안다. 빌드업 할 수 있는 패스능력도 있다'며 '김민재는 수비수로 전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행이 유력해지고 있다는 김민재(27·나폴리)의 상황과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지난해 12월 이후 계속해서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나 합의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2022-23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수비수 김민재는 최근 빅 클럽들의 계속된 구애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다.이날 이탈리아 매체 '일마티노'는 "3
'괴물' 김민재(나폴리)를 향한 맨유의 마음은 진심이다.이미 협상이 시작된 분위기다.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맨유와 김민재의 협상이 시작됐다. 맨유는 김민재 조기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디. 투토 메르카토에 따르면, 바이아웃이 활성화되는 7월 보다 앞선 6월 15일 경에 바이아웃을 활용해 김민재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투토 메르카토는 '맨유는 5월15일 전에 5000만~6000만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성화하길 원한다'고 했다. 바이아웃 보다 큰 4300만~5200만파운드의 금액을 제시해 김민재의 마음을
오늘 하위권의 웨스트햄에게 졌길래...그냥 수비 불안으로 실점했나 보군 했더니만...데헤아가 또 한건을 했네...이건 뭐....;; 역동장에 걸린 것 같긴 한데...그래도 이정도는 막아줘야 하지 않나...정말 맨유를 넘어서 리그 내에서도 고주급자인 데헤아인데...텐 하흐 축구와 맞지 않는 스타일의 키퍼이고...이제는 정말 놔줄 때가 되지 않았나....그만 놔주고...여름에 새 주전 키퍼를 데려와라! 맨유는...그리고 남은 리그 4경기에서 또 한번 미끄러지다간 리버풀에게 역전 허용한다! 제발 정신 차려라!!담시즌 챔스 티켓을 따야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홈에서 상대가 누구든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원정만 떠나면 한없이 작아지고 있다.맨유는 지난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브라이튼에게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3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브라이튼은 승점 55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맨유는 브라이튼 원정에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수비는 달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