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으로 불리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이 2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했다.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채상병 특검법을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애초 본회의 안건에 없던 채상병 특검법이 야당의 의사일정 변경으로 상정·표결되는 데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다만 김웅 의원만 본회의장에 남아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졌다.민주당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
국민의힘은 1일 내년 총선에서 40명 안팎의 영입 인재를 지역구 후보로 배치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3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고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조 의원은 "앞으로 혁신위원회가 마무리되는 데 따라서 (인재 영입 활동에) 속도를 내고 다음 총선과 국가에 기여할 인재 40여 명을 발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다음 주 영입 인사 5명을 우선 발표하고, 이후 영입이 확정되는 대로 매주 발표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영입
여야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을 두고 앞서 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소환하며 대립했다.이날 하 의원 체포동의안은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재석의원 281명 중 찬성 160명, 반대 99명, 기권 22명으로 통과됐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표결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이 개인적 비리로 인한 책임을 면탈하기 위해 불체포특권을 오남용하는 것은 앞으로 결코 용납돼선 안 된다는 확고한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하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 사실상 당론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74418?rc=N&ntype=RANKIN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73320?rc=N&ntype=RANKING윤무식이는 당연히 거부권 행사를 하겠지만...그건 뭐 악수를 두는 것이겠죠..그간 유일하게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했던게 근혜 시절인데...근혜 말년이 어땠나를 보면....윤무식이도 똑같이 탄핵으로 끌려 내려올거라 봅니다.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에서 시작한 여야의 원(院) 구성 협상이 국회 사법개혁특위 구성과 서해 피격사건 진상규명 이슈로 번지면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국민의힘 송언석, 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21일 오후 원구성 협상이 약25분만에 결렬된 뒤 그간의 협상 경과를 각각 공개하며 여론전에 나섰다.법사위원장 배분…법사위 권한 조정까지 일괄타결? 정개특위 논의?이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설명 내용에 따르면 원 구성 협상의 핵심 쟁점은 여전히 법사위원장이다.국민의힘은 전반기 국회의 합의대로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에 돌려줘야
21세기 들어선지도 20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멸공"이나 외치고 앉았는 국짐당 쓰레기들 수준....나베야 잘한다 잘해! 니가 계속 그렇게 국짐당에서 설쳐주면 줄 수록 우리는 이득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