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팀이 아시안컵 개막도 하기 전에 내분에 휩싸였다.레알 소시에다드는 3일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개최된 ‘2023-24시즌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에서 알라베스와 1-1로 비겼다. 레알 소시에다드(승점 32점)는 6위를 달렸다.레알 소시에다드는 전반 36분 골키퍼 알렉스 레미로가 퇴장을 당하는 돌발상황을 맞았다. 후반 31분 선제 페널티킥을 내준 소시에다드는 후반 51분 마틴 주비멘디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져 1-1로 비겼다.레알 소시에다드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한 구보는 후반 48분까지 93분을 뛰고 교체됐다. 구보가 아시안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