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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횡령

전체 3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1-13

'22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하루에 NC 주식 4천5백억 어치 샀다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00여억 원을 빼돌려 주식 투자 등에 나섰던 직원 이 모 씨가 지난해11월 중순 4천5백억 원에 달하는 엔씨소프트 주식을 사들였다가 5백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씨는 지난해11월11일에만 엔씨소프트 주식70만3천여 주를 매수하고21만여 주를 매도했습니다.지난해11월11일 엔씨소프트는360만 주가 넘게 거래됐는데 전 거래일인10일37만 주보다10배가량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상한가인78만6천 원에 마감했습니다.당시 개인 투자자 한 명의 계좌에서 엔씨소프트 주식 거래량의25%가량이 거래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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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0

오스템 횡령 직원, 1980억 주식에 올인

1980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구속)씨가 횡령액 대부분을 주식 투자에 쓴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횡령 직후 차명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사실도 드러났다.서울 강서경찰서는 9일 이씨가 지난해11월 여러 대의 차명 전화를 개통한 사실을 확인하고 어떤 용도로 개통해 누구와 통화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시점상 이씨가 지난해10월 한 번에1430억원을 자신의 계좌로 옮긴 직후여서 차명 휴대전화를 개통해 도주나 잠적을 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확인 중이다.이씨는 또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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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3

직원 1명에 1880억원 털렸다…오스템임플란트 주식 매매정지

국내 대형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 관리 직원 이 모 씨가1880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3일 공시했다.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횡령된 자금은1880억원이다. 회사 자기자본2047억6057만9444원의91.81%에 해당한다.회사 관계자는 “현재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회수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건은 자금관리 직원 단독으로 진행한 사건”이라며 “지난2021년12월31일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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