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2년간의 전쟁에서 자국 군인 3만1천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고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수도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발표하면서 "푸틴과 그의 거짓말쟁이들이 말하는 30만명이나 15만명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각각의 죽음은 우리에게 거대한 손실"이라고 말했다.우크라이나 정부가 자국군 사망자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모두 적국이 사망자 숫자를 선전에 이용하지 못하도록 자국군 병력 손실 규모
러시아가 주말인 19일(현지시간) 전선 후방의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를 공습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AFP, 로이터 통신과 미국CNN방송 등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주(州)의 주도 체르니히우 도심 광장을 공격했다.이로 인해 행사가 진행 중이던 극장, 신자들이 모인 교회, 대학 등이 타격을 받아 현재까지 총 7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체르니히우는 벨라루스 및 러시아 국경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접견했다.젤렌스카 여사는 젤렌스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다.윤 대통령은 접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의 지지 연대를 전한다"며 "희생자 가족과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윤 대통령은 "무고한 인명, 특히 여성과 아동의 끔찍한 피해를 불러오는 무력 사용 및 비인도적 행위는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크
이게 단순히 우크라이나 정부의 선전술 생쇼이든.... 현재 처한 여건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결과이든 간에...어쨌든 전쟁났다고 바로 국민들을 버리고 자신만 안전한 곳으로 빤스런 한 놈들보다야 백배 훌륭한 지도자 모습이겠죠!
국가 수장으로서의 능력은 별개로....전쟁이 났음에도 수도에서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라는 것만으로도대단한 사람이라고 인정!.....똑같은 상황에 윤무식이 였음....전쟁터질 거라는 정보를 전해 듣자마자 쥐도 새도 모르게외국으로 토꼈을 건데....
https://v.daum.net/v/20221010214230593(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야외대국민연설 셀프 녹화젤렌스키 대통령이 포화 속에 야외대국민연설을 셀프리코딩했네요.트레이드 마크가 된 국방색 티셔츠를 입고 "힘든 아침을 맞이하고 있네요. 우린 테러리스트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금 목표물이 2개인데 하나는 우리나라에 있는 에너지 시설물들이고 두번째는 우리 국민입니다. 적들은 우리가 달아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진만 할 수 있다"고 독려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이에 대해 영미권 및 프랑스 등의 네티즌들이 쓴 댓
러시아 수준 보소..지들이 우크라이나 침공하면서 표면적으로 이유를 내놓은게...우크라이나의 무장화, 나치화 이고 그래서 지들에게 지속적인 안보 위협이되고 있다고 입털더니만....결국 하는 꼬라지가....젤렌스키 고향의 댐을 폭격해서 우크라아니 내부의 정부에 대한 민심을 들끊게 하려는얉은 수작을 부려? 참...한심하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