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팀 셔우드 전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재계약을 두고 회의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거취가 확실해지지 않는 한 두 선수의 마음을 붙잡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현지시간 23일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365에 따르면 셔우드 전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방송 ‘서커 새터데이’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셔우드 전 감독은 방송에서 “솔직히 상황을 들여다보자면 콘테 감독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 말까지다. 아직 재계약을 안 한 상태이지 않느냐”면서 “손흥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