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리자 주민 93% 러시아 편입 찬성"…30일 합병 발표 전망 / 연합뉴스 (Yonhapnews)

투명투표함이라....ㅋㅋㅋ 이건 뭐...공산국가였던 소련에서 뭐 나아진게 없는 러시아 수준을 보여주는구만...ㅉㅉㅉ

[우크소식-202] 트란스니스트리아 참전하나? 곳곳에서 시민 탈출 행렬 관측

러군 자포리자 원전 장악…우크라 남부항구 마리우폴 포위공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9일째인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우크라이나 남부의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수도 키이우(키예프)를 중심으로 한 북부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파상적인 공세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있는 가운데 남부에서는 헤르손을 함락한 러시아군이 아조프해변의 또 다른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비롯한 해안지역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러시아군이 포위 공격 퍼붓고 있는 마리우폴에서는 전기, 온수, 난방이 차단되고 식량마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인도적 재앙이 예상되지만 전날 양국 회담에서 합

[우크라 침공] "러군, 우크라 최대 자포리자 원전 단지 점령"(종합2보)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 규모의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원전 단지를 장악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AP·로이터 통신과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자포리자주 군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원전 감독 당국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군 당국은 "원전 가동 직원들이 원자로 상태를 통제하고 있고, 안전 운영 규정에 따라 운용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군 당국은 이어 "(원전) 행정동과 출입 검문소가 점령자들(러시아군)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면서 "원전 직원들은 원전 시설의 안정적인 가동을 유지하면서 근무를 계속하고 있고,

"유럽 최대 자포리자 원전 단지 외곽건물, 러 포격에 화재"(종합2보)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단지 외곽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응급서비스국은 남동부 자포리자주 에네르호다르시의 원전단지 경계 바깥 '교육훈련 빌딩'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화재가 원전의 '필수 장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전해왔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IAEA는 "원전 주변 방사능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미국 정부도 이 지역의 방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