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10일 OSEN 취재 결과, 하연수와 앤드마크의 전속계약은 올해 초 종료됐다.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고, 드라마 ‘몬스타’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감자별’, ‘리치맨’,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연기자로서 주목 받는 활약을 했지만 2018년 ‘리치맨’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은 없었다. 이후 하연수는 ‘트렌드 위드 미 시즌2’, ‘와이낫 시즌’ 등에서 MC와 고정 출연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