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전 동아시안컵)이 오는 7월 일본에서 개최된다.EAFF와 일본축구협회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EAFF E-1 챔피언십 개최지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변경됐다"며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이유로 중국 개최를 포기했다"고 밝혔다.앞서 중국이 E-1 챔피언십 개최를 포기함에 따라 한국과 일본이 유력한 대체 개최지로 거론된 가운데 EAFF는 일본 개최를 확정했다. 일본에서 대회가 열리는 건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대회 기간은 7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