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라이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선우(KGC인삼공사)가 부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게 됐다.이선우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니우송네우송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네덜란드와의 2주차 경기 3세트 때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후 이선우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현지 검진 결과 이선우는 오른쪽 발목 종비인대 파열 및 전방거비인대 긴장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이선우는 걸을 때 통증을 느끼고 있고, 발목 움직임은 제한적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부상 부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