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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01

[인터뷰]"병역 안 걸렸다고 밤샘 술판? 이게 딱 선수들 수준"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박동희 (스포츠 전문 기자)지난 3월 WBC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여러분 기억하실 거예요. 우리 야구 대표팀 아주 부진했죠. 심지어 일본에는 4 대 13으로 패했습니다. 국민들은 다소 실망했지만 그래도 직접 뛴 선수들은 또 얼마나 힘들겠느냐, 상처받지 않겠느냐 해서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일부 선수들이 그 대회 기간 동안 도쿄의 유흥주점에서 유흥을 즐겼다는 의혹이 뒤늦게 제기가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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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6

[단독] SSG, 신인지명 대상자 '사전접촉' 파문…"야수 최대어도 포함됐다"

9월 15일 '2023 KBO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SSG 랜더스가 신인지명 대상자를 홈구장으로 몰래 불러내 사전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복수의 프로구단 스카우트는 "SSG가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1라운드 지명대상 선수를 홈구장으로 불러내 사전접촉을 벌였다. 이는 스카우트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저열한 행위이자 야구 규약상 지명권 박탈까지 가능한 비신사적 행위"라고 목소릴 높인 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스포츠춘추의 취재 결과 복수의 스카우트가 제기한 의혹은 사실이었다.SSG는 최소 5명의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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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31

'더블헤더·월요일 경기 못 본다' 달라지는 KBO 2022시즌

KBO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이전으로 돌아간다.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는 올해 볼 수 없을 예정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월 2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올 시즌 달라지는 5가지 변화를 소개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폐지다. 지난해까지 코로나 19 상황과 국제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더블헤더 및 특별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가 편성됐지만, 올해는 하지 않는다.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 등의 사유로 취소될 경우에는 추후 편성된다. 지난시즌 후반기 한시적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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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28

허구연 KBO 총재 일성 "음주운전·승부조작·성범죄·약물, 절대 금해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총재가 취임 첫 메시지로 '일탈 행위 금지'를 외쳤다.허 총재는 28일 서면 취임사를 통해 "예년 같으면 야구장에서 (선수)여러분을 만나 취재하는 기간이지만, 갑작스럽게 총재직을 맡게 돼 우선 이렇게 글로써 제 마음을 선수 여러분께 전하고자 한다"고 운을 띄웠다.KBO는 지난 24일 KBO 총회 서면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허구연 해설위원을 제24대 총재로 선출했다.허 총재는 29일로 예정된 공식 취임식 하루 전에 선수들에게 먼저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허 총재는 "말하지 않아도 지난 2년간 야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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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8

KBO,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 승인 '오늘부터 징계 발효'…2023년에 뛴다

3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강정호(35)가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키움 히어로즈의 요청에 따라 18일 강정호의 임의해지 복귀를 승인했고, 강정호는 이날부터 1년 유기실격 징계가 적용된다.키움 구단은 하루 앞선 17일,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강정호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고 곧바로 KBO에 임의해지 복귀 승인 절차를 밟았다.고형욱 키움 단장은 "지난 12일 강정호에게 처음으로 연락해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 강정호가 난색을 보였으나 3차례 통화 끝에 설득했다"며 "강정호에게는 이제 야구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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