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올해 여름 '폭풍 영입'을 했다. 이적 시장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선수를 보강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지출 2위였다.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팀이 지출한 총 금액을 알렸다. 토트넘은 9천 990만 파운드(약 1559억 원)를 썼고,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에 두 번째로 많은 돈을 지불했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도중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콘테 감독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흔들었던 팀을 빠르게 재정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