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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2

정몽규 회장 납작 엎드린지 불과 일주일 전인데.. "국내파로 가" 이석재 부회장 말→'허수아비' 정해성 위원장 거쳐 현실로?[오!쎈 현장]

이석재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이 점찍었던 내부 인사가 실제 KFA신임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바로 정해성 전 대회위원장이다. 그는 ‘내정설’을 부인했지만 이상하리만큼 이석재 부회장의 사견이 하나둘씩 맞아떨어지고 있다.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열린 1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언론 브리핑 자리에서“이석재 부회장의 개인 의견으로 인해 위원장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내정설’은 이석재 부회장의 때에 맞지 않는 발언 때문에 불거지기 시작했다.앞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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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16

[현장목소리] ‘또 책임 회피’ 정몽규 회장, “대한체육회가 3선 제한 거부, 클린스만도 벤투 같은 프로세스 선임” (일문일답)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선택했지만, 자신의 책임론을 피했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었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최종 확정했다. 전날인 지난 15일에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권유했고, 정몽규 회장은 2시간 넘게 진행된 임원회의 끝에 이를 받아 들이며 경질을 최종 확정 했다.이번 경질 발표에는 정몽규 회장이 나섰다. 그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은 물론 선임 과정과 책임론에 입장을 밝혔다.정몽규 회장은 같은 날 2시 30분 축구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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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16

논란으로 버려진 354일, '분노 유발 웃음'만 남기고 떠나는 클린스만

지난해 2월말 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성적 부진과 각종 논란 속에 불명예스럽게 경질됐다. 대략 1년 만에 쫓겨나는 것인데, 남은 건 팬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웃음' 뿐이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회장을 포함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27일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 발표한 지 정확히 354일 만이다.전날(15일)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돌아보며 클린스만 감독 경질로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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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12

정몽규 회장, 내일 축구협회 임원회의 불참 통보…“내부에서도 원성”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내일(13일) 오전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제5차 임원회의에 불참을 통보했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밤 부회장 등 임원진들에게 긴급 문자메시지를 보내 "5차 임원회의는 취소되었고, 동일한 시간에 상근부회장 주재로 아시안컵 관련 임원진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대한축구협회 임원회의는 올해 들어 총 4번이 열린 가운데, 정몽규 회장이 임원회의에 불참하는 것은 이번 5차 회의가 처음이다.아시안컵 실패에 대한 대중의 여론이 갈수록 악화 되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본격 논의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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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03

[IN 종로] '소통 강조' 정몽규 회장, "우리나라 토론 문화 어렵다"(일문일답)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대한축구협회(KFA)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새 이사진 명단 발표를 진행했다.KFA는 지난 3월 우루과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축구인 100명 사면 단행"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대상자 중에는 지난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48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사면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해 달성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과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라며 납득이 불가능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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