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WBC 대회가 있다는데...전혀 관심이 안생기는 구만...내 인생의 야구경기 시청은 예전에 끝나버렸으니...어쨌든 다시 한번 WBC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국내 야구의 붐을 다시 한번 일으켜 보겠다 라는 기대 따윈...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이정후나 올해 메이저리그에 꼭 진출해서 김하성과 함께 미국에서 활약하는 걸 하이라이트로 보는 재미 정도만 선사해 주면 만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