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나선 정용진..신세계 불매에 기름 부은 가세연

정용진의 '멸공'놀이..내부선 '공멸' 위기감신세계그룹의 한 계열사 팀장을 맡고 있다는 누리꾼 A씨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색을 드러낸 기업들이 좋은 결말을 맞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면서 “예전 CJ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당시 CJ 회장은 당시 중국으로 ‘피신’해 있지 않았나”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또 다른 임직원 B씨는 “미국같은 경우 회사의 손해를 초래한 이 같은 오너가의 발언은 주주소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태’”라면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노골적인 비난도 내놨다.이를 두고 신세계 그룹의 한 임